작년 여름,, 비비안 블라우스 인기가 올해까지도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보니
네크라인이나 절개선의 디테일을 좀 더 다르게 표현해보는게 어떨까,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:)
비비안 블라우스 셋업, 잘 입고 계신가요 ?
넘치는 사랑 주셔서 올해도 계속계속 리오더 중입니다 감동.. . .

여름이고 하니 물결의 곡선이라던가
파도를 모티브 한다던가,
그런 라인의 넥라인을 제작해보고 싶었답니다.






100개정도 다 다른라인을 그려보고 샘플링 해본것 같은데요

언제 치울수있죠 . .?

최종 컨펌된 디자인의 도식화 입니다 :)
그리고 이번에는 처음으로 반짝반짝하고 청량감있는 acc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는데요
거래처 실장님께 저희가 전달드린 이미지 레퍼런스들 !







"반짝이면서도 감성 낭낭하고 레트로무드의 컬러감이 묻어있으면서 쏘피레이디들이 귀엽고 예쁠수 있는"
이런 워딩으로 말씀드렸다가 제작못할뻔했습니다...ㅎㅎㅎ핳
아래는 악세서리제작 거래처와 함께 의견 주고받을때 보내주신 사진들 입니다 :)







어떤게 탄생할지 기대되서 잠이 안오더라구요
@.@
결과물은 대만족..!
소피앤테일러의 무드와 딱 맞는 컬러감의 악세서리가 완성되었습니다






모든 제작과정이 종료되고, 룩북 촬영 전날 착장맞출때
컬러감 딱딱 맞을때 진심으로 희열이 느껴졌어요 ><


Summer, Afternoon ::
to me those have always been the two most beatiful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.
-Henry James
위의 문구를 발견한 그 순간부터 디자인 하게된 이번 컬렉션도 많은 사랑받길.
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♥
해당 컨텐츠는 오직 sophy ladies 의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디자이너가 직접 촬영하고 기재하는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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